모발이식 후 집중관리, '이식모 생착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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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가 모발이식 후 관리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일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원장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 유전성 탈모환자가 모발이식을 할 경우 수술 후 4일간의 관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진오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을 한 뒤 약 4일간은 이식모낭이 생착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안전하게 이식모 생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압산소치료(HBO)와 저준위레이저(LLLT), 헤어셀 치료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등 병원 치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간에는 심리적으로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병원 방문과 수술 후 관리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수술 과정 중 모든 이식모를 슬릿방식으로만 이식하며, 이식하는 모든 모낭은 현미경으로 관찰 후 심는다. 이 모든 과정이 가장 이상적인 온도인 4 장기저장액 속에서 진행된다고 김진오 원장을 전했다.

김 원장은 "모발이식 후 적절한 후속처치를 한다면 97%에 머물러 있는 생착률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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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HI뉴헤어 보도자료

 

 

 

기사 원문보기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516153012585

뉴헤어 모발이식 사후관리에 대해 자세히 보기 : http://www.inewhair.com/Pages/?pageid=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