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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와이어】최근 정수리 탈모환자들이 급증하면서 SMP(두피문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전문가들에 따르면, SMP는 모발이식 수술이 적합하지 않거나 아직 모발이식 단계로까지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민머리로 생활하고 있는 탈모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특히 정수리 탈모로 인해 두피가 보여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 SMP(두피문신), 정수리 탈모 탈출 가능할까
【SMP는 탈모로 인해 드러난 두피에 머리카락을 면도한 것 같은 흔적을 정교하게 만드는 시술로, 지난 2011년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원장에 의해 처음 소개됐다.
김진오 원장은 "SMP와 같이 두피에 직접 적용하는 색소 요법은, 주입하는 단계에서 바늘의 각도와 깊이 그리고 사용되는 색소가 무엇인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들 시술은 효과가 거의 반영구적으로 지속하기 때문에 최초에 계획해 만들어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야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하는 시술이므로 부분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SMP의 마이크로 니들과 색소가 두피나 주변 모낭을 손상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피부에 주입되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SMP의 강점이다. 시술 직후, 햇볕에 그을린 것 정도로 약간 붉은 기운을 띄지만 이틀 정도 지나면 증상은 모두 사라진다. 시술 직후 약 이틀간 샴푸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제외하고는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고 곧바로 두피가 가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짧은 시간만으로도 시술할 수 있다.
이런 효과로 인해 정수리 탈모로 고민 중인 여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마를 해도 정수리의 두피가 훤히 보이는 것이 해결되지 않아 흑채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느라 불편했는데 SMP 시술로 인해 불편함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여성의 경우에는 SMP를 고려하기 이전에 탈모의 원인을 파악한 뒤에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김진오 원장은 말했다. 이는 호르몬이나 갑상선 또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라면 치료 후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SMP 시술을 하기보다는 원인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평소에 모발이 가늘고 모발빈도가 낮아 두피가 비쳐서 흑채 사용을 고민 중이었다면, SMP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김진오 원장은 "정수리 탈모로 인해 SMP 시술을 하고자 한다면, 두피문신에 특화된 SMP 시술이 가능한 병원인지, 그리고 반영구 SMP 색소와 영구 SMP 색소로 모두 시술이 가능한 병원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보기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508152111398
정수리탈모 SMP에 대해 자세히 보기 : http://www.inewhair.com/Pages/?pageid=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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